안녕하세요. 공부하는 약대생 '공약'입니다. 오늘의 포스팅은 보령제약의 위장약 겔포스엠 현탁액에 대한 포스팅입니다. 오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친한 친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. 어제저녁에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체한 느낌을 들어 제가 추천해준 소화제를 먹었는데 다음날 오후가 되도록 속이 불편하다고 혹시 겔포스를 먹어도 되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. 이때, 겔포스엠을 먹어도 될까요? 겔포스엠은 제산제로 친구가 느낀 소화불량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. 친구의 주 증상은 복부 팽만감으로 인한 찌릿한 통증과 속이 더부룩함 및 구역감이었습니다. 따라서 저는 위장운동을 정상화시켜주는 트리메부틴(trimebutine) 성분의 메부라틴 정을 추천해주었습니다. '메부라틴 정' 위장운동조절제라던데?! 언제 먹으면 좋을까? 안녕하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