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공부하는 약대생 '공약'입니다. 벌써 2020년의 한 주가 지났습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:D 연초라 술 약속 많으시죠? 연속되는 술자리에 숙취에 절어 술이 깨는 약을 열심히 찾고 있진 않으셨나요? 저도 술을 한창 많이 먹을 때 숙취해소제에 되게 관심이 많았습니다. 그중에서도 RU21은 특히 기억에 남는데요. 제가 약대에 입학했을 때 선배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선배가 술 취하지 말라고 줬던 약이 RU21이었습니다. 러시아 KGB 특공대가 술에 취하지 않으려고 몰래 먹었던 약이다. 이 약을 먹으면 술에 취하지 않는다. 숙취가 없다. 등의 수많은 소문을 내며 불티나게 팔린 것이 RU21입니다. 그런데 말입니다. 정말 RU21은 숙취에 도움이 될까요? 오늘의 포스팅은 RU21 성분, 가격,..